기사 프린트하기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활동이 괄목할 정도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추세에 화성시 소재 여성시기업인들의 활동 역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20일 6년만에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삼세번의 연임을 거쳐 명실상부한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만든 조명순 회장이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직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2012년부터 (주) 디-코포레이션 박연숙 대표이사 새롭게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의 선장이 됐습니다.

[인터뷰] 박연숙 회장/화성시기업인협의회-라비돌 취임식장
[말과말씀] 조명순 이임회장/화성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인터뷰] 김광주 과장/화성시 기업지원과

가고오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채인석 화성시장과, 박보환 김성회 국회의원, 김경오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승승장구를 기원했습니다.

[말과말씀] 채인석 화성시장
[말과말씀] 김성회 박보환 국회의원

특히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한 장학금과 사랑의 쌀전달식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1999년 11월 창립된 이래 도덕과 윤리를 준수하고, 환경과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여성 기업인들의 권익과 상생을 위해 시행착오를 거듭해왔었습니다.

때로는 화성시의 메신저로서, 국제적인 행사는 물론 지역에서 없어선 안될 역할을 수행해와 현재는 부동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화성 동아방송 김경훈입니다.

취재 김경훈 편집 김현태 CG 김예솔

* 동영상 뉴스는 IPTV송출후 익일 오전부터 인터넷 무료시청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