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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하미용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영예 안아
5월 12일 ‘가정의 날 기념식’서 수상

연기군 건강가정지원센터 하미용 센터장(43.사진)이 1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정의 날 기념식’에서 다양한 가족에 대한 지원 및 가족관계 증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하미용 센터장은 ▲ 가족교육을 통한 가족기능강화사업전개 ▲ 가족폭력예방사업을 통한 가족복지사업의 기틀마련 ▲ 양성평등 가정문화 직장문화확산을 위한 교육의 장 제공 ▲ 아이돌보미 파견사업 및 한부모가족지원 ▲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한 다문화가족지원 ▲ 가족품앗이 및 공동육아정보 나눔터를 통한 가족돌봄사업실시 ▲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2000년 가정폭력상담소장으로 가정문제 해소와 가족해체 예방에 힘써왔다.

또 ’07년 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으로 종사하며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가족교육사업(370건), 가정폭력사업을 통한 가족복지사업(1614건)을 운영, 양성평등한 가족·직장 문화 교육 사업(111건), 아이돌보미 파견 사업 및 한부모 지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품앗이 등 다양한 가족사업 지원에 앞장서며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 최경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