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여주쌀밥집’ 郡이 인증
전국 최고 미질 여주쌀 명성 유지 위해‘여주쌀밥집’정비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전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여주쌀의 명성을 유지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여주쌀밥집’ 활성화와 이미지 향상을 위해 새로운 ‘여주쌀밥집’을 선정하고 기존에 지정된 쌀밥집을 보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여주쌀밥집’ 신규 및 재지정은 최근 2년간 ‘여주쌀밥집’이 신규로 지정되거나 재지정 되지 않아 관리 부실과 신규업소 지정누락으로 균형적 발전의 저해요소가 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군에서는 쌀밥집 정비을 통해 침체된 여주쌀밥집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주쌀 이미지 향상에 앞장서고자 한다.

‘여주쌀밥집’으로 지정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품질인증미 수준의 여주쌀을 사용해야 하며, 신청일 현재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라야 한다.

또한 신규로 지정받고자 하는 업소는 개업 후 6개월이 경과돼야 한다.

‘여주쌀밥집’ 선정 방법은 비공개 방문평가로 진행되며 쌀밥집 지정 평가표에 의한 평가점수가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여주/김학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