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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지역 유일의 2010년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우수 사례 선정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의 표창 수상

경주대(이순자 총창)는 10월 20일(수) 고용노동부 산하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고용센터에서 주관하여 대구GS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의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2010년 학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워크 샾’의 우수 사례에서 경주대 포함 3개 대학, 3개 고교 등 6개 학교가 선정되어 수여 받게 됐다.

상기 워크샾에서 경주대 신용우 취업지원관은 ‘취업률제고를 위한 취업홍보사업’ 이란 주제로 ‘1주 1일 5사 기업체 방문 구직 홍보사업’을 발표했으며, 경주대의 ‘1주 1일 5사 기업체 방문 구직 홍보사업’은 재학생 진로교육, 취업지도 기능강화 및 학생취업 등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이 현격하게 증대되고 있는현실에서 대학의 체계적인 취업홍보를 통해, 졸업과 취업의 연계과정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채용담당자에게 적극적인 구직 홍보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경주대 이순자 총장은 “경주대는 대학생의 최대 고민인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업진로상담에 전 교수가 참여하여, 입학과 동시에 3개년 취업 프로젝트를 가동함으로써 학생 개개인별 맞춤 취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들이 이번 수상 등 가시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미 외식조리, 관광경영, 호텔경영 등 관광과 문화재학과 등은 현재 85% 이상의 취업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들 학과와 더불어 경주지역의 전통과 특성을 반영한 철도건설환경공학과, 한약자원학과 등 실생활에 직접 연관되는 모든 학과의 취업률이 75%를 상회하도록 만들어 특별한 경쟁력을 지닌 무한히 변화하는 대학으로 경주대를 변모시켜 나갈 것이다.”고 했다.

경주/이재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