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온 도공


입력날짜 : 2010. 08.08. 20:51

문화체육관광부선정 9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전남 강진청자축제가 지난 7일 개막된 가운데 강진청자박물관 주변은 방학과 주말을 맞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발 디딜 틈 없이 인파가 몰려들었다.

물레에서 흙으로 모양을 만들어보는 물레체험장은 언제나 인기만점인데 파란 눈의 외국인도 예외 없이 물레 앞을 떠날 줄 모르고 재미에 푹 빠져 있다.

광주.전남/최 영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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