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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남 법무부장관은 최근 검찰공무원의 비리 등과 관련해 검찰에 대해 엄정한 복무자세를 확립하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또 검찰 본연의 업무인 법질서확립과 부정부패 척결에 만전을 다하라고 특별지시 했다.

이 장관은 최근 검찰 공무원들의 비리와 사건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검찰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고 우려를 표명한 뒤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판단하고 행동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와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복무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특히 2009년을 마무리해야하는 과정에서 소관 업무를 다시 점검하고 심기일전해 검찰 본연의 사명인 임해야 할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장관은 검찰 본연의 사명은 법질서확립과 부정부패 척결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뉴스센터/김경훈기자 http://tobs.tv newspd@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