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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장 후임으로 서윤석(54. 사진)씨가 부임하고, 전임 반홍섭 단장은 경북지역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이번 구미권 관리단장으로 부임한 서윤석 단장은 사업초기단계인 배후지원 단지, 제5공단, 경제자유구역 등 개발계획에서 보상 등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본사 단지기획처장 등을 거친 서윤석 단장이 전진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조홍기 기자. 4622jhk@db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