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방화관리능력 평가대회 성료
-송탄소방서, 평택시 청북면 소재 한국니토옵티컬(주) 최우수대상 선정
-전국지역 대상 매년 소방방재청 평가 우수자 각종 혜택


입력날짜 : 2008. 08.25. 21:48

송탄소방서(서장 이민원)는 1급 방화관리대상에 대한 방화관리능력 평가를 통해 재난관리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실제로 방화관리능력 평가는 대형화재취약대상 또는 1급 방화관리(연면적 1만5000㎡이상)대상으로, 건물의 화재예방과 유사시 초기대응 등 안전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고, 소방 관계인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민간 자율 안전관리체제의 확립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 평가는 전국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소방방재청에서 주관 ․ 시행하는 평가이며, 소방방재청 우수 대상은 종합정밀점검 및 소방검사가 2년간 면제되고, 도 우수대상은 1년간 면제된다.

이 평가에서 평택시 청북면 소재 한국니토옵티컬(주)에서 최우수 대상을 차지해 혜택을 받게됐다.

송탄서 관계자는 “한국니옵티컬은 방화관리자의 업무수행능력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하고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소방 ․ 민간전문가 등으로 편성된 합동평가단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평택/김경훈기자 newspd@db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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