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4년간 성폭행 아버지 검거


입력날짜 : 2007. 11.16. 14:10

4년 동안 친 딸을 성폭행 해 온 인면수심의 아버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15일 집과 사무실 등지에서 딸(15)을 수차례 성폭행 한 A씨(48)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2003년 9월께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집에서 당시 초등생이던 딸을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주 1~2회씩 총 20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너도 어른되면 다 하는 것이니 지금부터 알아두라"고 타이르며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딸은 아버지의 성폭행이 두려워 가출한 뒤 담임교사에게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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