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오전 11시20분께 전북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유정자 고갯길에서 길을 건너던 신원미상의 70대 여성이 부안에서 줄포방향으로 향하던 김모씨(68)의 1t 포터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도중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커브길을 돌다 무단횡단을 하는 70대 여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전북/이승재기자 esjabc@dbstv.co.kr
부안군, 교통사고 70대 여성 숨져
- 신원미상 70대 여성 포터타량 치여
입력날짜 : 2007. 08.06.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