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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부곡하와이에서 스트레스 한방에~"
- 서바이벌게임장 오픈 손님 맞이 한창
- 단합대회 청소년 수련등 아웃도우레포츠 자리매김
- 오는 17일 야외수영장 개장

낭만과 신비로움을 가득담은 물의 나라, 365일 매일매일 펼쳐지는 화려한 축제의 나라 창녕군 부곡하와이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서바이벌 게임장을 오픈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부곡하와이 서바이벌장은 판단력과 추리력, 협동심을 기르고 남녀노소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아웃도우 레포츠로서 페인트 볼을 사용해 현실감 있는 게임장으로 동호인들 사이에도 게임과 숙박, 음식, 유원시설물 등을 같이 이용할 수 있어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또, 다양한 게임을 통해 인내력과 극기 훈련에 더없이 좋은 게임장으로 협동심을 기르고 단체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수 있어, 기업체 연수 및 단합대회, 청소년 수련 등의 아웃도우 레포츠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곡하와이에서는 게임장비 일체(페인트 볼, 가스건, 고글, 프로텍터)를 무료 제공함으로 게임과 전술을 통해 현대인의 내면에 내재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분출시켜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

또, 게임과 더불어 온천과 수영을 즐기며 일상의 몸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시킬 수 있어 너그러움 삶과 풍요로운 마음을 지닐 수 있을 것이다.

부곡하와이는 타 업체와 달리 입장권 한 장으로 '실내워터랜드' '야외워터파크' 78˚C 유황온천의 '대쟝글탕' 어린이들의 체험교육장인 '아로하식물원' 오페라 유령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그랜드 쇼' 세계 각국의 무기류와 토기인형, 수석, 수십 여종의 우표를 만나볼 수 있는 세계문화 체험관 '백농관' 가족끼리 삼림욕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른, 부곡하와이 입장료는 대인 1만3천원, 청소년 1만1천원, 소인 9천원이며, 다양한 카드할인도 된다.

부곡하와이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고려해 예년보다 앞서 오는 17일 야외수영장 개장과 함께 점차적으로 전면 개장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온천관광지에서 '종합스파리조트'로 탈바꿈한 부곡하와이는 천혜의 자연과 다채로운 체험 및 안전하고도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선사해 저렴한 입장료로 올 여름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창녕/안일광기자alk9935@db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