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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창녕지사,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실시
-사고없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어린이들 대상 지속 교육 실시

최근 들어 어린이 교통사고(사망 등)가 농촌지역에서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농촌 어린이들에 대한 교통교육이 절실히 요망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지사장 김성희)에 따르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교통안전 이해를 통한 사고예방을 위해 16일 오전 10시 창녕초등학교를 방문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담당자의 생생한 현장체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제작하여 설명함으로써 수업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어린이 교통 교육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교통질서와 사회질서 유지의 소중함을 간직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주행안전 뿐만 아니라 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교통안전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055-530-9352로 연락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창녕/안일광기자 alk9935@db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