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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출시 전부터 파격적인 의상과 자켓사진 등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서인영의 첫 솔로 앨범 ‘elly is so hot’이 마침내 베일을 벗고 지난 26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6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 도시락, 엠넷닷컴 등에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기대 이상이라는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관련 게시판에는 '그녀만의 느낌있는 음악들이 귀를 즐겁게 하고..댄스뿐 아니라 발라드에서 느낄수 있는 그녀의 가창력이 놀랍네요( ID:hsijoa)' '신선하고 충격적..(ID:variogun)' '가창력도 늘고, 뭔가 실력이 급상승한 느낌(ID:blue35hyuky)'등 그녀의 앨범에 대한 누리꾼들의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또한 업타운의 리더 정연준이 프로듀서를 맡은 서인영의 이번 솔로 앨범은 미국에서 마스터링과 믹싱작업을 했으며, Baby Face, DMX, KC&JOJO 등의 믹싱을 담당했던 Adam Kagan, Brandy, Boyz 2 man, Missy Elliot,snoopdogg 등의 앨범에 참여한 일류세션연주자 Dave Foreman, 미국 유명 3인조 여성그룹 ‘Candy Hill’이 피쳐링에 참여하는 등 최고의 스탭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였다는 평이다.

서인영은 “첫 솔로 앨범이라 많이 부담되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만큼 이번 앨범에 모든 노력을 더했다. 신인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밟아 나갈 것이다. 열심히 하는 솔로 가수 서인영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며 솔로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화려하게 솔로 데뷔 신고식을 마친 섹시 디바 서인영은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신나 기자 sore00@db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