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상생마을 도시재생사업은 5개 구분사업(마중물사업, 부처협업, 지자체사업, 민간투자, 공기업투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 서구는 마중물 사업(HW,SW)을 담당하고 있으며 4개 구분사업을 부처 연계사업으로 추진,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8년 8월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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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5차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변경 수립하였으며 마중물사업(HW사업: 2개, SW사업: 1개) 중 HW사업 ▴석남완충녹지 내 복합커뮤니티센터 ▴도로개선사업 ▴마을공방조성 ▴기반시설확충 ▴집수리사업을 단계적으로 준공(좌→우)함으로써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물 사업 완료 후 HW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을 ▴주민참여에 기반한 마을관리(지역성) ▴도시재생 기초생활인프라 운영관리(공공성) ▴안정적인 조합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수익성)이 가능한 공간으로 자생적 구조(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SW사업을 통한 역량강화 및 수익사업 발굴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는 꿈터가 ▴청소․방역․홈케어 ▴유품정리 ▴인쇄․행사 대행 ▴재가복지사업 ▴공영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수익사업(좌→우)을 발굴․운영하고 있으며특히 6월 15일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상생마을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한 서구 상생마을 축제 ‘꿈을 잇다’ 는 꿈터의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꿈터가 상생마을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꿈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면서 주민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꿈을 꾸며 공동체 중심의 조직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꿈터와 서구 상생마을”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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