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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고가수대상'에는 육송이 가수, '최고 노래지도자대상'은 오미숙 교수가 받았으며, 그 외 15명의 가수가 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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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3년 DBS동아방송이 처음으로 실시한'최고문학대상’수상자로 아동문학가이며 시인인 '수원문인협회 정명희 회장’이 선정되어 축하의 꽃다발을 안았다.
정명희 시인은 충북 출신으로 청주교육대학을 거쳐 초등교사를 시작으로 화성구봉초 교감, 수원정자초 교장으로 교직생활을 마친 후 문단의 꽃인 ‘화성서정문학회’회장, ‘환경문학 수석회장’,‘경기문학포럼 회장’을 거쳐 현재‘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수원문인협회장을 4년째 200여명의 등단작가들의 수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명희 수원문인협회장(시인, 아동문학가)의 작품집으로는‘사랑 한 잎 그리움 한 잎’‘사피니아 연서’가 있으며, 동시집으로 ‘사랑의 반딧불’‘햇살비’가 동화집으로 ‘동그라미 요정’‘엄마가 사오신 무지개 꿈’등이 있다.
/유기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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