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6일(일)
 

구리시, 불법주정차단속 CCTV 방범기능 다목적 활용 추진
불법주정차단속 CCTV 196대, 통합관제센터에서 방범기능으로 활용


입력날짜 : 2022. 03.30. 11:21

<사진 설명> 구리시, 불법주정차단속 CCTV 방범기능 다목적 활용 추진
[DBS동아방송]보도국=구리시는 3월 30일부터 주정차단속 CCTV 196대를 야간과 휴일에 통합관제센터에서 방범용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시에서 운영하는 불법 주정차단속 CCTV 총 196대 중 일부를 제외하고 주정차단속에 운영하지 않는 야간(21시~익일 07시)과 일요일, 공휴일 시간대를 활용 한다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행정예고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1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주정차단속 CCTV 다목적 활용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설치를 완료하는 등 관제센터와 연계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방범용 CCTV 196대를 신규 설치하는 비용은 약 8억 원가량 소요되나, 불법주정차 CCTV를 방범용으로 다목적 활용하게 됨에 따라 약 6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둠, “또한, 불법주정차단속 CCTV 방범용 다목적 활용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시 통합관제센터에서 방범용으로 운영하는 CCTV는 총 2,062대에서 총 2,258대”로 증가했다.

특히, 2020년 CCTV관제센터가 본격 운영된 이후 관내 5대 범죄(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절도, 폭력) 발생 건수는 2019년 2,521건에서 2020년 1,783건, 2021년에는 1,281건으로 매년 25%가량 감소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이후 5대 범죄 발생 건수 감소에 관제센터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불법주정차단속 CCTV 196대를 방범용으로 추가 활용하게 됨에 따라 한층 더 안전한 구리시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통합관제센터는 2020년 2월 개소, 관제요원 16명이 4조 3교대로 근무하며 시에 설치된 CCTV를 24시간 감시하고 대응하는 업무를 수행 중이며, 지난해 12월에도 2천3백만 원을 투입하여 장자호수공원 등 관내 4개소 공원관리용 CCTV 26대를 관제센터로 연계하여 방범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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