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8일(토)
 

구리시, 구리하수처리장 온실가스 감축설비 설치 및 운영
무송풍 방식의 저에너지 분리막 세정설비 도입으로 전력 및 온실가스 배출량 80% 이상 절감


입력날짜 : 2021. 11.29. 11:02

<사진 설명> 구리하수처리장 분리막 세정설비 관련 사진
[DBS동아방송]보도국=구리시는 구리하수처리장 분리막공법(I3시스템)에 무송풍 세정방식을 적용한 수평 왕복 구동형 세정설비를 설치하고 1개월간의 시운전을 거쳐 11월 20일부터 본격 가동에 나섰다.
무송풍 방식의 저에너지 분리막 세정설비 도입으로 전력 및 온실가스 배출량 80% 이상 절감

구리하수처리장은 분리막공법(I3시스템)을 통한 일일 25,000톤의 재이용수를 생산하여 관내 도로자동청소시스템, 실개천 장자못 등 하천유지용수, 도로살수용수 등으로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분리막 세정을 위해 송풍기를 운영하는 방식은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단점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코오롱 글로벌과 함께 경기도 물산업 신기술 실증화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구리하수처리장에 Test-bed(시험대)를 구축하고, 신기술에 대한 인·검증을 진행하여 환경부 환경신기술 및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환경부 ‘2021년도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7백만원을 확보하여 지난 10월 구리하수처리장에 수평 왕복 구동형 세정설비 설치를 완료하였다.

설치 후 1개월간의 시운전 결과, 기존 송풍형 세정설비 대비 일평균 1.3MWh(연간 475.5MWh)의 전력 사용량이 절감되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80%(218톤/CO2eq)이상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수처리수의 수질에 있어서도 친수용수 수질기준(BOD 3 mg/L 이하, T-N 5 mg/L 이하, T-P 0.1 mg/L 이하 등) 전 항목을 만족함으로써, 처리 성능에 있어서도 기존 분리막 공법 대비 동등 이상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는 해당 사업의 성과를 물산업 실증화 지원사업의 우수사례 영상물로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설치를 통해 구리하수처리장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단순 하수처리가 아닌 선진화된 물순환체계를 구축하여 그린뉴딜에 선도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진호 기자





<저작권자ⓒ DBS방송 Dong-A Broadcasting Syste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방문자 카운터
전체350,684,154명
최대648,096명
어제134,302명
오늘109,468명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충처리인 | 사업제휴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고객센터    
대표전화 : 031)225 - 0890 | 기사제보: 031)225 - 0890 | 팩스: 031)225 -0870 | E-mail:dbs-tv@hanmail.net
제호 : DBS동아방송 | 발행처 : 동아방송주식회사 | 주소 : 1646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30번길 12, 3층
등록번호 : 경기, 아52302 | 등록일 : 2006.12.13 | 발행인 : 박근출 | 편집인 : 박기출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추선우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동아방송(주)가 보유합니다. 동아방송(주)의 사전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