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0일(토)
 

미통당 제주"오영훈 후보, 일 안하는 국회의원 쓴소리"
오영훈 선거캠프, 입법활동 실적 단편적인 평가에 불과
제주시민 위한 법안 얼마나 통과 했는지 그 질을 봐야할 것!


입력날짜 : 2020. 03.31. 12:31

[DBS동아방송]보도국=미래통합당 경제살리기 도민통합 제주 선대위(이하 미통당 경제제주위)는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후보를 향해 "일 안하는 국회의원" 이라며 날선 지적을 했다.

30일 미통당 경제제주위는 논평을 통해 "20대 국회가 사실상 종료된 현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의 국회의원 입법활동성적표가 평균 이하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국회 의안정보 시스템과 참여연대 의정 감시센터에 따르면 오영훈 후보는 20대 국회에서 81건을 대표발의 했고 21건의 법안을 처리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영훈 후보의 법안 처리율 25.9%로 식물국회 등의 오명을 받는 20대 국회의 발의 법안 처리율 34% 수준보다 더 낮다"며 원안 가결 되거나 수정 가결된 것은 6건에 불과하고, 20대 국회가 막을 내리면서 자동 폐기되는 법안도 70%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 입법 활동 실적은 국회의원의 일을 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로, 오 후보의 입법실적은 국민의 대리인인 국회의원의 기본업무에 충실했다고 보기 어렵다" 고 비판했다.

특히 "더욱 심각한 것은 공천을 앞두고 현역의원, 의정활동 평가 기준으로 2019년 10월까지 법안 발의 건수를 반영하겠다고 하자 오 후보는 10월 28일 ~31일 단 사흘동안 10건의 법안을 무더기로 대표 발의 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1월 녹색당이 발표한 "법안 몰아치기, 법안 쪼개기 입법 발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후보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관련 미통당 경제위는 "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일은 제대로 하지않고, 공천에 눈이멀어 당 지도의 눈치보기, 줄서기에만 골몰한 오영훈 후보의 한심한 작태에 안타까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미통당 경제제주위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이에 대한 해명과 도민에 사과하는 것이 최소한 뽐아준 도민들에 대한 예의"라며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일하지 않은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를 다시 국회로 보낸다면 도민들은 갑비싼 대가를 치룰수 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미통당경제위는 " 이번4.15 총선에서는 도민을 기만하고, 일하지 않는 무능한 후보자를 반드시 엄중하게 심판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선거캠프는 " 이는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 실적을 양으로만 운운한 것"이라며 "단편적인 평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오영훈 의원이 대표발의 한 법안 건수 81건중 "제정안"을 포함, 제주시민을 위한 법안이 얼마나 통과 되었는지 그 질을 봐야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오영훈 의원은 제주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양경찰법 제정안,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사무처 존속기한 연장, 보세판매장 특허 수수료 100분의 50, 제주관광진흥기금에 납부, 그외 해운법, 원양산업발전법, 농어촌정비법 등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 김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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