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1일(수)
 

훈훈한 보훈의 달


입력날짜 : 2019. 06.07. 14:37

DBS박근출 회장
대한민국은 국민의나라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호국보훈의 달 우리국민 모두는 경건하고 엄숙한 자세로 나가야 한다.

우리는 역사를 잊은 민족이나 국가는 미래가 없다고 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의 대가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 속에 크게 빛나게 하고 있다.

역사적 사실을 망각하면 또 다시 되풀이 된다고 했다.
우리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그 뜨거운 나라사랑 국민사랑의 정신을 기리는 전 국민이 되어야 한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호국영령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응고 되도록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대한민국임을 우리는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된다.

지금 우리는 미사일로 핵으로 무장하며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가 하면 우리는 국가안보와 평화는 국민의 총력안보정신과 국가 경제력이 좌우되며 아직도 남과북은 가깝고도 먼 동족간의 장벽이 가로막고 있다. 참으로 비통하고 슬픈 현실이다.

이제 우리의 국가안보는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하는 총력 국민안보만이 가능한 국가 안보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지금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나라와 민족의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진 순국선열 호국영령과 참전용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하나하나가 잊지 말고 보훈의 달을 꼭 기려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 후손들은 호국영령들의 유지를 계승하여 영광과 번영이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이룩해야 하는 역사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나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가슴속에 아로 새기며 다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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