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3일(수)
 

영남장애인협회중앙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한마당 개최


입력날짜 : 2019. 04.25. 16:30

사진제공=영남장애인협회 중앙회
[DBS동아방송]보도국=영남장애인협회 중앙회(회장 이기봉)는 25일 대구시 달서구 학산공원 운동장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 배기철 동구청장, 최상국 달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 및 단체장, 장애인 회원,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한마당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장애인의 날은 국제연합(UN)이 1981년을 '세계장애인의 해'로 제정‧시행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1981년부터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을 지정했으며 영남장애인협회 중앙회에서는 매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1부 기념식, 제2부 재활증진대회로 진행된 가운데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감사장 전달, 대회사, 격려사, 축사 그리고 장애인들도 사회의 편견과 차별대우 등에서 벗어나 존엄한 인간으로서 누려할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이 차례로 이뤄졌다.

이어 민요, 초대가수 공연, 노래자랑, 경품권 추천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이 존중받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됐으며, 회원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회참여 유도에 기여했다.

이기봉 영남장애인중앙회장은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한마당 축제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늘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발걸음을 맞추고 눈높이를 맞추는 행복한 동행이 시작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장애인협회 중앙회는 지난 1994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까지 장애인, 무연고, 기초수급자, 국가유공자, 원폭피해자,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장례봉사, 무료급식, 무료법률상담(박재현 법률사무소), 무료부식 지원 및 밑반찬 배달, 빵 나눔 봉사, 장애인민원대행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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