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8일(수)
 

[속보]강남구청 삼성동 오피스텔 "건물 출입 통제", 불편 최소화 주력
강남구청 박중섭건축과장 3종 시설물로 분류하고 이에 대한 행정고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혀


입력날짜 : 2018. 12.14. 02:51

[DBS동아방송]보도본부=붕괴 우려로 주민들이 급히 대피한 삼성동 오피스텔과 관련해, 강남구청이 해당 건물을 안전 관리가 필요한 3종 시설물로 분류하고 이에 대한 행정고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영상 ;강남구청 박중섭건축과장
강남구청 건축과장은 "아직 사고가 난 건 아니기 때문에 대피 명령을 내리기 위해 지정 고시를 해야 하며, 이를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에 착수했다"고 말했습니다.

강남구청은 또 해당 건물을 안전 정도 '불량'에 해당하는 E등급으로 분류할 예정입니다. 강남구는 어제 해당 오피스텔의 붕괴위험 신고를 받고 긴급 점검을 벌인 뒤 오늘 오후 주민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박중섭 강남구청 건축과장이 1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대종빌딩에서 '긴급 안전점검' 관련 현황 브리핑을 했습니다.

박 과장은 "현재 오전 0시부터 대중빌딩을 폐쇄조치하고 출입자를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며 "통합지원본부에서 야간 근무를 하고 인근 경찰서, 소방서 등에서 수시 순찰과 안전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대기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9시부터 건물주 대표, 응급 안전 진단 구조 관계자, 강남구청 건축과 관계자 등이 긴급복구 안전 진단 회의를 진행 중"이라며 "조속히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대중빌딩에는 입주업체 79개 업체 중 대분 업체가 12일부로 철수했지만 아직도 사무실 비품 및 집기류 등이 남아 있다. 이에 강남구청 등은 현재 사무실 등에 남아있는 비품 등을 신속히 파악하고 철수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차요원 및 청소요원 등은 철수하고 최소 필수 인원만 근무토록 할 방침이라고 박 과장은 밝혔습니다.

/서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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