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9일(화)
 

경남도립미술관, 제주․전북 미술관과 업무협약 체결
- 경남도립미술관-제주도립미술관-전북도립미술관 간 협약 체결
- 지역 공립미술관의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건강한 문화생태계 구축


입력날짜 : 2017. 04.28. 14:40

[경남/DBS동아방송] 뉴스센터=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경수)은 지역 공립미술관의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제주도립미술관 및 전북도립미술관과 업무협약을 27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 전북, 제주 지역 공립미술관의 협력망 및 교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자 특수성을 지닌 세 지역의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유기적 연대와 협력이 가능한 영역과 분야에 대해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세 지역의 건강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며 문화향유 수준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세 미술관은 ▲ 미술관 문화진흥을 위한 교류사업, ▲ 지역성 기반의 미술관 활동을 위한 교류사업, ▲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해 정한 사업을 위한 공동 노력과 성과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세부적으로는 ‘미술관 문화 진흥을 위한 교류사업’은 미술관 정보 및 인적 교류 미술관 컬렉션 및 전시 교류, 미술관 정책 관련 협의 및 협업, 기타 미술관 관련 교류를 추진한다. ‘지역성 기반의 미술관 활동을 위한 교류사업’은 지역 작가 정보 교류, 레지던스 기반 교류, 지역 작가 컬렉션 및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들 세 미술관은 ‘지리산과 한라산을 매개로 한 지역특성화 사업’도 교류와 협력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제주비엔날레 협업을 위해 지리산과 한라산을 매개로 한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하고, 내년에는 경남, 전북, 제주 3개 지역의 작가 교류, 정보 교류, 레지던스 기반 교류 사업 등 구체적인 교류를 모색할 계획이다.

김경수 경남도립미술관장은 “지리산과 한라산을 매개로 한 지역특성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세 지역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장석원 전북도립미술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미술관의 한계를 극복하고 외연을 넓히는 기회“라고 의미를 부여했으며, 김준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세 미술관의 협력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간 교류 활성화 및 네트워크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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