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서 70대 살해후 암매장 한 사건 발생
입력날짜 : 2016. 07.15. 17:55 어머니와 알고 지내던 남자를 살해후 암매장 하고 수사가 좁혀오자 음독 후 사실을 밝혔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충남 홍성의 C모(73세)씨 집에 C모씨를 찾아온 A모씨(78세)를 C모씨의 아들 B모씨(45세)가 A씨의 등과 얼굴을 망치로 때리고, 목졸라 살해한 다음 장독대 옆에 매장한 것이다,
A씨와 C씨는 약 20년 전부터 알고 지내왔던 사이로, 아들인 B씨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중에, 6월 17일 19:00경에 살해 한 것이다,
한편 6월19일까지 A가 집에 돌아오지 않차,A씨아들의 미귀가 신고로 경찰이 내사착수 하고6월 24일 강력팀 내사착수로 cctv와 통화내역 분석하여, cctv상, 6월 17일 18:30경 A씨가 C씨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 확인되나, 나오는 모습 확인 안되였다,
B씨는 7월 12일 피해자 A씨를 보지 못했다고 부인했으나, 다그치자 B씨와 C씨가 당일에 피해자가 집에 들렀다가 바로 나갔다고 진술 번복했다.
경찰은 7월 13일 피의자 집을 현장감식 하고, 7월 15일 10시에는 지문과 혈흔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 이였는데, 7월 15일 04시경에 B씨가 강력팀장에게 전화하여 “어머니와 같이 농약을 먹었다. 사실대로 말하겠다. A씨를 살해하여 장독대 옆에 묻었다.”고 진술한 것이다.
B씨와C씨를 홍성의료원 경유하여 천안 순천향병원으로 이송하여 생명에 지장 없다고 한다,
경찰은 시체 발굴 작업 중이라고 한다,
충남/ 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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