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성산면에서는 지난 8일 성산면 복지회관에서 신청자 40명정도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을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운영을 위한 요가반 개강식을 하였다
요가교실은 7월 8일개강을 시작으로하여 10월12일까지 매주 화, 목 주2회 오후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총 28회로 박점숙강사님의 지도로 운영되며
요가를 통하여 척추의 유연성과 복부와 다리에 강한 힘을 길러주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것을 기대하다.
이남지 면장은 그동안 농사일과 가사에 지쳤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요가로 풀어주어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으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고령/장문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