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지난 17일 6.4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선거와 관련해 전략 공천이란 미명하에 여성 우선지역을 선정해 발표하자 예비후보자들은 물론 주민들도 엉뚱한 발상이라며 심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어 공천을 담당하고 있는 새누리당 중앙당의 귀추가 매우 주목되고 있다.
이천지역의 경우 계파를 앞세운 새누리당 공천후보 신청대상자 들은 여성 우선지역이란 발표가 보도되자 말도 안되는 발상이라며 남 녀 구분없이 정당한 심사의 공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왜 이천이 여성 우선 지역이냐면서 언제는 남녀 평등을 내세우고 이제와선 중앙당 멋대로 여성 우선지역으로 선정 발표하느냐며 출마를 준비한 후보자들과 추종자는 물론 시민들 까지 합세해 꼬리를 물고 불만이 가실줄 모르고 있다.
특히 누구를 거명하며 그는 준비도 되지않은 사람이라며 지구당 위원장이 심한 편가르기를 하는것 같다며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고 있는 유의원을 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않은 실정이다. 유의원은 기회가 있을때마다 자신은 공천에 관여하지 않겠다며 자치단체장 공천자체를 거부해온 터라 이번 중앙당 발표완 무관하다는 것이 그를 아는많은 살람들의 말이다.
그렇다면 이같은 문제를 누가 만들었으며 이천지역이 무었때문에 또는 누구 때문에 전략공천지역이 된 것이냐며 중앙당 관계자들을 비난 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나 여성 우선지역으로 선정 발표된 것으로 보아 이천지역엔 정치적인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으며 당의 방침을 수정해 같은 비율의 공천심사가 이루워 져야 한다는 것이 주민들의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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