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는 광명․안양․군포, 서울․신촌․이태원․시흥동 등 상가점포 오토바이 2대, 고가의 MTB자전거 5대 등 20회에 걸쳐 닥치는 대로 절취한 피의자 김모씨(52, 남)를 피해물품 375점 1억500만원상당 을 압수하고 구속했다.
피의자 김씨는, 광명시 철산로 한모씨 (40)가 운영하는 안경점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을 노려 전면이 유리로 된 출입문을 손괴하고 침입, 진열되어 있는 고급 썬글라스 등 안경58점 약 750만원 을 절취하는 등 경기 안양, 광명일대 안경점 3개소 134점의 썬글라스 등 안경을 절취한혐의를 받고있다.
또한, 광명 소재 ‘나이키“ 매장에 출입문을 손괴하고 침입 남성파카 15점을 절취하는 등 광명, 서울 신촌, 이태원등의 고가의 의류매장 9개소을 절취하고 범행장소 이동 및 도주를 용이하게 할 목적으로 광명시 광명동 소재 ‘○○오토바이’가게 앞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 2대, 경기 군포등지에서 고가의 MTB자전거 5대를 절도 하는 등 총 20회에 걸쳐 안경, 의류, 자전거 총 375점을 절도 행각을 벌여왔다.
수원 / 박상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