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1월15일까지 지역 내 대형음식점과 뷔페식당을 대상으로 활동을 벌인다.
부평구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뷔페 33곳과 대형음식점 91곳 등 124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들 음식점이 식품을 위생적으로 취급하고 있는지,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고 있는지, 음식점 가격표시제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 등을 점검한다.
한편,구 관계자는'부평과 인천에서 열릴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다수가 이용하는 음식점을 일제히 점검해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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