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8월27일 오후 2시 부평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재)한국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함께 '추석맞이 맞춤형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채용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부평우체국 물류센터에서 소포 우편물을 분류하는 작업을 할 단기 근무 인력을 채용하는 행사다.
근무기간은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이다. 근무시간은 14시~23시(석근),21시~다음날 7시(야근) 등이다.
모집인원은 석근 15명, 야근 30명 등 45명이다.
임금은 석근은 일급 4만5,730원, 야근은 일급 7만2,630원 등이며 산재보험에 가입한다.
지원 자격은 50세 이하이며, 남자를 우선 채용한다.
일자리를 얻고자 하는 주민은 워크넷에 가입하고,사진이 붙은 이력서와 신분증을 갖고 행사 당일 부평구청 지하상황실을 찾으면 된다.
/D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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