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천에 노란 금계화가 활짝 핀가운데 주민들이 심고 가꾼 화단이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명소가되 화제가되고 있다.
퇴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만기) 통장협의회(회장 현영순 ) 등 마을 여러 자생단체가 합동으로 금계화 단지를 조성한 것은 3년 전부터 공지천 산책객과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일성아파트 뒤편 제방을 택했다.
매년 이맘때면 1만여㎡가 넘는 금계화 단지에 꽃이 피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고, 현재 이곳은 흐드러진 금계화꽃이 넘실대면서 오가는 주민, 관광객들의 사진 명소가 되고 있다.
마을 주민들도 애써 가꾼 꽃밭이 사랑을 받고 마을 구경거리가 되자 뿌듯해 하며, 즐거워 하고있다 한편 금계화꽃 단지는 8월까지 볼수 있다.
춘천/석동희기자
  |
|
  |
 |
 |
 |
|
 |
|
 |
|
 |
|
 |
|
 |
|
|
||||||||||||||||||||||||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