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가 지역주민들에게 살갑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실제로 평택농어촌공사는 매달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날로 정했습니다.
이에앞서 평택농어촌공사는 평택시 안중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고, 올해도 6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한 바 있습니다.
특히 평택농어촌공사는 손충길 지사장이 취임한 이후 체질개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평택농어촌공사는 강사를 초청해 특강과 워크샵을 통해 친목도 다지면서 올해의 시행착오를 바로잡아 2012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충길 지사장/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올해는 수해가 많아 어려움이 많았다. 열악한 시설의 현대화가 시급한 도시가 평택이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깊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내년에는 농촌리모델링 사업을 계획중인데 이는 각종 재난대비는 물론 국제도시가될 평택시의 위상에 걸맞는 것....
지난 28일에도 커뮤니케이션 셀프 리더쉽의 대표 최정아씨를 초빙해 특별한 강의를 청취했습니다.
특강후 직원들은 겉만 친절한 것이 아니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기업인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손세환 차장/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인터뷰] 이지혜 /평택지사 청호지소
이에따라 평택농어촌공사가 지역 농어민들에게 어떻게 다가설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기는 평택 동아방송 김경훈입니다.
취재 김경훈 영상편집 김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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