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기업인협의회장에 선임된 하영준(61․한국전설 대표) 씨는 이렇게 소감을 밝히고 기업인들이 진취적인 생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지역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특히 지중현 전 회장이 다져놓은 발판에 힘을 실어 가일층 노력하고 민선5기 최명현 시장의 ‘성공경제도시 제천’을 만드는데 전 기업인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하 회장은 가족으로는 제천시우리음식연구회장을 역임한 부인 최명순씨(56)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금성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제천시육상연맹회장,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천/ 임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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