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클라이맥스 네트웍스 이병환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8일 경주시에 백미 50포(10kg)를 전달했다.
이대표는 서울에서 “(주)클라이맥스 네트웍스”라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기업가로 평소에도 천년고도 경주에 많은 관심이 있었으며, 특히 이번에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해 쌀 풍작과 소비량 감소로 쌀 재고량이 증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주의 농민들을 위해 경주시 대표 농산물브랜드인 "이사금 쌀" 을 80포(시가 150만원)구입해 경주시에 쌀50포를 전달했으며 또, 가까운 지인들에게 "이사금"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추석명절 선물로 쌀30포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어려운 농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또, 추석명절을 맞이해 저소득층들에게도 좀 더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경주시에 기부한 백미 50포는 우리 관내 저소득층 및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개인운영 사회복지시설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병환 대표처럼 타 지역의 개인이 경주시의 저소득층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는 경우는 아주 드문 경우로 최양식 경주시장은 우리 경주 쌀 소비촉진에도 기여하고 또, 관내의 저소득층들에게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이병환 대표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했다
경주/ 이재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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