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순일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지난15일오후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개최된 '제14회 한중서법교류전' 에 참석 개맥 테이프를 끊고 축사를 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안순일 교육감을 비롯해, 박기정 전남일보 사장, 왕악천 북경대학서법예술연구소부소장,학정 이돈흥 선생 등 내빈이 참석해 교류전에 참여한 한,중 작가들을 축하했다.
한편, 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 호남지회가 주최하고 학정서예연구원 연우회가 주관해 오는 20일(토)까지 개최되는 한중서법교류전은 '학정 이돈흥 선생의 문하생인 시교육청 이월희씨 등126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중국측에서는 김개성 연구소장ㆍ왕악천 부소장 등 현재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 81명이 출품했다.
광주/류계석기자1638yks@db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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