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에서는 10월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신나는 축제 분위기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11월2일까지 ‘Underwater 할로윈 축제’를 진행한다.
부산아쿠아리움 ‘Underwater 할로윈축제’에는 아기자기한 호박 등불과 해골, 거미 줄 등 오싹한 할로윈 장식을 즐기고 관람객이 할로윈 복장을 직접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이 마련되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에는 귀여운 마녀들이 관람객들에게 사탕도 나눠준다.
한편 할로윈 데이는 죽음의 신을 찬양하는 고대 켈트 족의 축제에서 비롯돼 오늘날 서양 어린이 들의 축제로 자리잡은 풍속으로 해마다 10월31일 밤이 되면 도깨비, 마녀 등으로 가장한 어린이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과자를 주지 않으면 초콜릿과 캔디를 얻어간다. 부산아쿠아리움에 사는 물고기들과 함께 이색 할로윈데이를 즐겨보자.
부산아쿠아리움 소개: 신비로운 해저세계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바닷가에 자연경관과 어울리게 위치하고 있으며 350여종 40,000여마리의 생물들이 서식하는 해저테마 수족관이다. 80미터의 해저터널과 3,000톤의 메인탱크시설은 국내최대를 자랑하며 각 테마별로 전시되어 있는 수조는 마치 바닷속에 온듯한 착각이 들것이다. 호주 오세아니아 그룹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호주2개. 상해1개. 부산1개등 총4개의 수족관이 있으며 2005년 태국 오픈과 일산. 듀바이. 파리에 수족관을 진행중이다.
부산/이현직기자lee9330hj@db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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