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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아름다운 '옥성자연휴양림'
- 주말이면 전국에서 예약 쇄도
- 친환경적 공간에 현대식 시설 갖춰
- 이용객들 심신 쉴수 있는 편안한 쉼터
- 산책로, 얼음동굴, 빙벽 등 얼음동산 조성

☆황토를 이용한 아늑한 공간....
창문너머로 보이는 시원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세요!!!

구미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는 ‘옥성자연휴양림’은 지난해 11월 26일 개장이후 한겨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면 전국에서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옥성자연휴양림’은 황토로 지은 숲속의집과 친환경적 공간에 현대식 시설을 갖추었으며, 호젓한 숲속의 야영 데크는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면서 자연을 만끽 할 수도 있다.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등산로는 물론, 저수지와 함께 어우러진 수변 데크 와 원두막, 자연관찰 원, 숲속교실 등 다양하고 쾌적한 자연경관과 친환경적 현대식 시설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하고자하는 이용객들에게 심신을 쉴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고 있다.

저녁에는 저수지 수변 데크를 걸으면서 물 위에 비치는 달빛과 저수지 주변경관조명등이 수면위로 멋진 야경을 연출함으로서 밤에도 특색 있는 볼거리제공 등 전국의 어느 ‘자연휴양림’ 에서도 볼 수 없는 조명으로 빚어내는 환상의 야경이 아름답다.

산책로는 옛 오솔길로, 자연학습 로, 민속 길로 등 곳곳에는 널뛰기, 투호, 지게 지기 등 산책하며 민속놀이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볼거리가 부족한 겨울철에는 이용객들을 위한 얼음동굴과 빙 벽 등의 얼음동산을 조성하여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썰매도 타고 팽이치기도 하면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등산로는 숲속의 집에서 전망대를 거쳐 형제봉까지 등산할 수 있는 코스로 전망대에서 선산읍과 낙동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경치도 감상하고 형제봉 정상에 올라 정상정복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옥성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과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옥성자연휴양림 오시는길.

경부고속도로 →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IC에서 15분거리)
※ 네비게이션 이용시 "옥성면사무소"를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옥성면사무소 정문 맞은편 방향으로 1.4Km 지점에 옥성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시어, 아포지역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선산IC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선산IC에서 좌회전하실 경우, 1.5㎞ 진행하시면 덕촌 무을삼거리가 있습니다. 덕촌 무을삼거리에서 우회전하시면 주아고개가 있으며, 주아고개를 지나 3㎞지점, 옥성면 주아리 옥성자연휴양림 입구가 있습니다.
선산IC에서 우회전하실 경우, 1㎞ 진행하시어 선산읍 소재지에 들어오셔서 구미방향으로 우회전, 이문사거리에서 구미방향으로 직진하십시오. 1호광장 사거리(낙남루)에서 동북향 상주방면으로 직진하시어 2㎞정도 오시면 생곡삼거리가 있습니다. 생곡삼거리에서 직진하여 8㎞ 오시면 옥성면 주아리 옥성자연휴양림 입구가 있습니다.

문의 : 옥성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 054-481-4052~3

구미/조홍기 기자 4622jhk@db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