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하남 이성문화축제와 함께 열렸던 ‘KBS 전국노래자랑 하남시편’이 오는 12월9일 방송된다.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예심에는 332팀이 출연해서 숱한 웃음과 이야기꺼리를 남겼으며 이어 10월 14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본선에는 16팀이 참가해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원로방송인 송해씨가 진행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하남시편’은 오는 12월9일 낮 12시10분 KBS 1TV에서 방송되며 초대가수에는 현숙, 박상철, 이혜리, 홍주, 박민석이 출연한다.
하남/고광춘기자 aaa1632aa@dbstv.co.kr